- 목차 (Content)
오늘 저녁 10시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월드컵 예선 2차전이 있습니다. 이번 가나전은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의 부상이 있어 우리나라 전력 100%를 가동할 수 없기 때문에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 경기가 있을 시간에 지난 우루과이 전때는 저녁 6시부터 그날 치킨 주문이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치킨을 먹으면서 축구 경기를 볼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치킨을 먹으면서 월드컵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킨 매장 오픈 시간에 전화 주문
오늘도 치킨 매장에 엄청난 전화 주문이 올 것은 이미 예상이 되었습니다. 퇴근 후 주문하실 경우 이미 주문이 밀려 늦으실 텐데 집 근처 치킨집 오픈 시간에 맞춰 전화를 거시고 축구 경기가 있기 30분 전쯤 미리 가서 방문 포장해가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배달을 이용하실 경우 라이더를 섭외하기 힘들어 주문을 맞출 수 없지만 지금 시간에 미리 픽업 시간을 예약하시고 직접 매장에 가셔서 치킨을 받아 오신다고 하시면 매장 점주가 허용해 줄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지금 오픈한 치킨 가게에 전화하셔서 월드컵 경기 시작 전 미리 픽업하겠다고 전화를 거시기 바랍니다.
마트에서 냉동 치킨 구매 후 에어프라이어 조리
치킨을 보통 시켜 먹으셔서 잘 모르시지만, 요즘 마트에 가면 한 마리로 포장되어 있거나 날개, 다리 부위별로 포장해서 파는 냉동 치킨이 많습니다. 만약 전화 주문을 미리 못하셨다면, 이러한 치킨을 마트에서 사신 뒤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나 튀김기에 넣고 요리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최근 나온 냉동 치킨들은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드시면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치킨을 못 시키셨다면 꼭 마트에 들려서 냉동 치킨을 집에 사 가신 뒤 요리해 드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월드컵 경기 보면서 치킨을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같이 주문이 많은 날 편하게 집에서 치킨을 시켜 먹기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미리 전화주문 후 방문 포장해서 드시거나 마트의 냉동 치킨이 대안이 될 수 있으니 치킨을 드시며 시청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