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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인 어플인 블라인드에서 현대차 직원간의 불륜이 폭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 다니고 있는 직원들 간의 불륜을 폭로한 것인데, 기혼자인 여자와 미혼의 남성간의 불륜인 것으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상에 남성과 여성의 얼굴, 이름까지 모두 노출이 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해당 직원들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블라인드 앱에 글이 내려지지 않는것을 보니 남편분이 화가 단단히 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도 블라인드 앱에서 국민은행 불륜 사건 등 다양한 회사들의 불륜 사건들이 밝혀진 바가 있는데, 최근들어 사내 불륜들이 이러한 직장인 앱을 통해서 많이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 직원들사이에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혼을 백년가약을 맺는 중대사인 만큼 서로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배우자끼리의 신뢰를 깨버리는 불륜 같은 일은 최대한 일어나지 않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