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시사회 소감

어제 언디셈버 온라인 시사회가 13시에 있어서 기다렸다가 시사회를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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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rh1u3i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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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사회를 보고 느낀점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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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바일과 PC 둘다 이용가능하기때문에 유저들이 접근하기 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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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다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또한 기존 UBT때 PC로 플레이했을때 그래픽이 안좋다는 평이 있었는데 이번 시사회때 그점을 보완하여 PC에서는 더 좋은 그래픽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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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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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게임들 중 망하는 게임들을 보면 유저와의 소통이 잘 되지않아 망하는 게임을 자주 볼 수 있다. 언디셈버 제작사는 시사회를 보니 UBT때 유저들의 불만사항들을 개선하는데 노력하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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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아 + POE 짝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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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를 보면 확실히 디아와 POE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당연히 처음 보면 디아나 POE의 아류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나도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언디셈버의 장점은 이런 디아같은 류의 게임중에 제대로된 모바일게임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디아같은류의 게임을 즐기는 게임플레이어들을 유인할 충분한 요소가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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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로 나는 조광ILI와 대유의 투자를 이어가기로 생각했다. 내년 1/13이 오픈일이니 그때 플레이 해보고 더 투자할지 말지를 정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