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모아 갈 수 있는 주식 - 맥쿼리인프라

 

 

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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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는 국내 사회기반자산으로 구성된 인프라펀드로, 맥쿼리자산운용이 운용하고있으며, 현재 도로 13개, 항만 1개, 도시가스 2개, 철도 1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있다. 즉, 사회 인프라망에 투자해서 해당 인프라설비 이용 수익을 다시 투자자들에게 배당으로 분배하는 펀드이다.

 

투자 포트폴리오 비율

투자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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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식시장이 무섭게 하락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한 대폭락 이후 각 국가들은 돈을 풀어 자본 시장의 침체를 막았고, 그 영향으로 인해 자산시장의 인플레가 심화되었다. 하지만 미국의 긴축정책,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국의 물류대란 등으로 인하여 그동안 올랐던 자산시장이 크게 하락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52주 최고가 대비 21.5% 하락하였고, 미국 S&P500 지수도 52주 최고가 대비 18%정도 하락하였다. 코스닥과 나스닥은 두 지수대비 더 하락하여 투자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하락기에 보통 배당주가 주가 방어를 잘 한다고 알려져있다. 배당주로 유명한 KT&G도 52주최고가대비 2.5% 하락하였고, 맥쿼리인프라 또한 2.5%하락하였다.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인 켄피셔의 말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하락장처럼 자산시장의 급격한 하락이 있을 경우 V자 반등이 나와 금방 하락기가 끝날 경우가 많고, 하락기간이 길수록 회복기간 또한 길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하락장의 경우 2020년과는 다르게 긴 하락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맥쿼리인프라 같은 배당주에 투자할 경우 주가가 하락해도 배당을 받으며 긴 하락기간을 버텨낼 수 있다.

 

재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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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백만원)

	2022년 3월	2021년 12월	2021년 3월
자산총계	3,037,443	2,822,726	2,351,445
부채총계	503,459	289,213	215,021
자본총계	2,533,984	2,533,513	2,136,424
당기순이익	154,311	49,632	153,289

1,3분기는 배당수익때문에 2,4분기 대비 순이익이 높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안정적으로 성장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비지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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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투자 포트폴리오

맥쿼리인프라는 앞서 말한것과 같이 국내 인프라에 투자하여 운영수익을 나눠주는 펀드이다. 도로, 항만, 철도, 도시가스는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다른 업종에 비해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운영수익을 일정하게 받을 것을 기대할 수 있어 펀드 운용에 안정성이 있는점이 장점이다.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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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조의 만료

맥쿼리인프라의 투자 자산별 운영기간을 보면 아래와 같다.

맥쿼리인프라 사업기간

위의 표를 보면 초기의 투자들은 정부수입보장기간인 것이 있는것이 많고 최근 투자일수록 정부수입보장기간이 없는 투자자산이 많다. 정부수입보장이란 해당 인프라의 수입이 일정 수입 미만일 경우 정부에서 손실금을 보전해주는것인데, 이러한 경우에 인프라설비 이용이 적어 수입이 적더라도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일정 이상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계약이다. 따라서 이러한 계약들이 2020년대에 만료되는것이 많아 향후 남은 인프라투자들이 수익성이 확보되는지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맥쿼리인프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분기마다 해당 인프라의 실적에 대해 공시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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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하락기에 배당을 받으며 주가하락을 견딜 수 있는 경기방어주
• 추후 정부보전기간이 끝났을 때 다른 인프라들에서 이익이 잘 나는지 지속적인 확인 필요
• 주식에 신경 안쓰고 투자하고 싶은 분들이나 매달 적립식 투자를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