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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 PER에 이어 PBR, PSR, PCR 각각의 계량지표들을 이용한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각의 계량지표들을 활용하여 저 PER,PBR,PCR,PSR 20종목에 분산투자할 경우 코스피 지수대비 모두 성과가 좋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투자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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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수익률
|
M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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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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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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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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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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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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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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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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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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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20
|
PCR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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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20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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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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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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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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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20
|
그렇다면 저 지표들을 섞어서 투자하면 어떻게될까??
먼저 대표적인 지표 PER, PBR을 투자한 결과에 대해 알아보자
이 방법은 퀀트킹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데, 먼저 PER을 낮은순서부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PBR도 같은 방법으로 낮은순서부터 1등부터 꼴등까지 순위를 매긴다.
이후 두 순위를 합산하여 순위가 낮은종목 20가지를 분기마다 매수,매도하는 방식이다.
즉, PER, PBR이 평균적으로 가장 낮은 20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투자 결과는 아래와 같다.
두가지 지표의 순위를 합산하여 투자한 결과 연평균수익률 17.2%, MDD 51.7%가 나왔다. 각각의 지표를 순위매겨서 투자한것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PER, PBR, PCR, PSR 네가지 지표 모두를 순위를 매겨 가장 낮은종목부터 20가지를 투자하면 어떨까?
결과는 아래와 같다.
네가지 지표의 순위를 합산하여 투자한 결과 연평균수익률 18.2%, MDD 47.8%가 나왔다. 이번에도 역시 개별지표 투자한 것 보다 좀더 나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의 투자결과들 처럼 하나의 지표를 활용하여 투자하는것 보다 여러가지 투자 지표를 섞어서 투자할 경우 좀 더 나은 투자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퀀트투자를 하는데 이런 PER, PBR, PCR, PSR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지표는 정말 많다. 예를들어 배당률을 이용할 수도 있고, 워런버핏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ROE 등 많은 투자지표들이 있다. 이러한 지표들을 활용하여 백테스트를 통해 본인만의 콤보전략을 만들어 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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